2011-07-07

우여곡절많았던 나의 졸업작품 !
교수님께 끝에컨펌안받고 쭉죽진행하다 전날에 쇼에서짤릴뻔했당.하하ㅋㅋ
처음부터 어려운주제잡다가 말려서 끝에 컨펌에 급급해서져서는
급하게 하느라 학교에서의 마지막쇼를 또 급속으로 허둥지둥끝내버린게
너무너무아쉽고 몬가 시작하기전에 끝나버린것같아서 마음속이 허하 다
2011년 전반부를 다 쏟아서 모든열정을 불태워버렸다고 자신잇게 말할 수 없는게
부끄러워지지만 바쁘고 정신없는 큰 일을 치루고 조금의 여유를 찾은 것 같아서 기쁘다.
또 이제부터 새로운 시작 ! 할생각하니 설렌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