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1-19

11pm. 쌀떨어져서 배고픔에 사무쳐 남은 소시지와 계란 ! 을 튀겼는데 걍 타브렀네 하하
저녁식사 아니고 안주같다 맥주만있었으면 딱인대 !
탄거보니깐 몸에 안좋을것같아서 엄마가 보내준 홍삼과 올리고당 오메가와 함께 !!
꼭 잘 안챙겨먹다가 갑자기 먹어야 할것만같을때가 있다.
집안일은 하면할수록 더 싫어지는데 허술한 일상 허술한 이미지에 너저분한 집이 갑자기 싫어져서
요즘 청소병걸리것처럼 열심히 방치우고 쓸고 옷걸고 빨레하고 널고 하고있다.
청소병이 불취병이 됐으면 좋겠는데벌써부터 먹고 치우기 너무 귀찮다
성격인가 습관인가 둘다인가?????!!?!!흐엉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