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코드페어에서 처음으로 고작 단한개의 LP판을 샀을뿐인데
턴테이블이 너무너무 갖고 싶어져서 마구 검색하게 된다.
잡음섞인 옛날 음악들은 차분하지 못한 나를 감상에빠지게 하는 매력이 있다.
우선 지금 보유한 단한개의 LP에서 무슨 음악이 나올지 궁금하기도하고,
LP천국이라는회현지하상가에서 지대 디스코엘피를 득템하고 싶어졌다.
나도 곧 LP판을 모으는 고상한 취미를 가지게 되는건지 ㅋㅋㅋㅋ
근데 사실은 찾으면 찾을수록 나오는 빈티지한 턴테이블이
그냥 너무너무 예뻐서 집에다 모셔놔두고싶은거....^,^,^
생일도 지났고 나이는 꺽일만큼 먹었지만 크리스마스선물로
엄마아빠한테 싼타선물달라고 졸라야하나말아야하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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